<p></p><br /><br />올여름 얼마나 더 더울지 걱정 많으시죠?<br><br>덥다 덥다 했는데, 올해가 역대 더운 순서로 상위권일 거란 전망이 나왔습니다.<br><br>무려 143년 역사상 10위 안쪽일 거라는 미국 국립 해양 대기청의 전망인데요.<br><br>예상을 뒷받침하듯 오늘 밤에도 더위는 더해집니다.<br><br>열대야가 발생하겠고, 내일은 최고 35도의 찜통더위가 이어지겠습니다.<br><br>서울의 낮 기온 33도, 대전과 대구는 35도까지 오릅니다. 온열질환에 대비하셔야 합니다.<br><br>자외선도 비상입니다.<br><br>특히, 전남 진도와 제주는 위험 단계로 한낮 외출은 줄여주시길 바랍니다.<br><br>내륙을 중심으로 최대 40mm의 소나기가 지나겠습니다.<br><br>월요일을 시작으로 다시 장맛비가 내릴 전망입니다.<br><br>채널A 뉴스 날씨였습니다.
